7월19일
저의 할머니께서는 담낭과 쓸개담 시술 후 옆구리에 관을 차고 계십니다. 관을 간수를 못하거나 오래되면 관에서 담즙이 세어나와 옷이 젖기 일수인데 담당 간호사처럼 신경써주시고 보살펴 주셨습니다. 관을 교체할때도 담당간호사가 아님에도 솔선해서 도와주시고 아낌없음 관심을 받았습니다. 할머니께서 병원을 자주 가시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그이상 잘해주시는 윤선정, 강연주 간호사님은 처음뵌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거같습니다. 정~말감사드리고 주변 모든 간호사들도 위와 같은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