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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1동 7층 A구역 김채은 간호사님 덕분에 따뜻했어요.

작성 : 김*아 / 2019-07-26 22:57 (수정일: 2019-07-26 23:03)

칭찬인 : 김채은
언니 저 팔 때문에 입원했었던 김현아예요 히히 기억하실지는 모르겠는데 언니가 저 울렸었잖아요 속 안 좋은데 늦게 오셔서.. 하긴 기억 못하실 법도 해요 울린 사람이 한 둘이 아닐테니까요 (왜냐면 병원이니까.. ㅎ) 사실 그 때 운 건 그냥 속이 답답하고 안 좋은데 계속 방치되는 거 같아서 그랬어요 울면서 언니가 울지말라고 그랬는데 대답 못 했던 게 내내 마음에 걸렸어요. 병원에 입원할 때 부터 지켜봤는데 간호사 언냐들 중에 언니가 가장 따뜻하고 친절하셨어요 특히 할머님과 할아버지 분들과 같은 연세 있으신 분들께 매번 행복한 웃음을 드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저라면 이렇게 치열하고 바쁘고 자기 몸도 챙기기 힘든 이 곳에서 그렇게 매번 웃을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혈관 못 찾으셔서 너무 많이 찔러대서 다리가 다 피멍이에요 지금... 이건 그냥 웃으시라고 ㅎ(하지만 사실이에요) 오늘 언니에게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 드리는데 언니가 다시는 여기 오지마 ㅎ 하셨잖아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만약 여기 다시 온다면 언니께 감사 인사 드리러 갈 것 같아요. 짧지만 지루하지 않게 해주신 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저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조리과 다니는데 조만간 cj푸드빌로 취업 나가요 그러니까 이름 말하고 오시면 맛있는 밥 많이 대접해드릴게요!! 이건 진짜 약속 ㅎ 힘드실 텐데도 항상 웃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몸 건강해야 돼요 ㅎㅎ 정말 감사했어요 채은 언니♡ 이 글 꼭 보시고 조금이라도 힘이 났으면 좋겠어요 그런 마음에 적어요! 혹시 이 글 보시게 된다면 happykimaa@naver.com으로 메일 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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