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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통합검색

칭찬합시다

너무합니다.~~

작성 : 김*태 / 2019-08-12 23:18

칭찬인 : 김은태
저는 서울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방학이라 전남 고흥 녹동 현대병원에 입원해계신 어머님을 뵈러 와서 병세가 호전되지 않아 광주 전남대병원으로 사설 앰플란스를 23만원을 들여 응급실로 갔는데 몇가지 검사를 하더니 기존 병원에서 친료를 잘하고 있으니 다시 그 병원을 가라고 해서 똑같이 23만원을 주고 앰플란스를 불러 다시 고흥 녹동 현대병원으로 내려 왔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의사라도 한번쯤은 왜 어렵게 왔는지 헤아려야 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다 맞는 말이지요.
더 위급한 환자를 위해서라구요.

그런데 저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환자나 보호자를 배려하지 못한 그 의사분께 만약에 어머님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책임을 묻겠습니다.
저희 어머님의 성함은 박방례이시구요.
8월12일 월요일 오후 3시에 전남대병원 응급실에 갔다가 오후 6시에 담당의사가 다시 원래 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왔네요.
한번쯤은 환자, 보호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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