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동 11층 간호간병 통합센터에 근무하시는 박경미 간호사님 포함 간호사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곳에 입원한 강성배 환자의 아들입니다.

아버님이 대장암 수술후 장루를 달고 상심해 있을때 박경미 간호사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따뜻한 말로 위로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꺼려할 수 있는데도 항상 밝은 얼굴로 정성을 다해 장루를 비워주시고 전혀 싫은 내색 없이 소독및 관리해주셨으며 다음날 자신이 쉬는날이라며 다른 간호사 분을 데리고 오셔서 장루 교환방법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환자인 아버지와 보호자인 제가 박경미 간호사님의 따뜻한 마음씨 덕분에 지친 마음에  많은 힘을 얻었고 감동의 또 감동을 받았습니다.  말로 표현하기에도 모자란 감사한 마음을 전할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정말 친절하시고 모두들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8동 11층 간호간병 통합센터 간호사님들에게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간호간병 통합센터를 운영하는 전남대학교 병원측에도 감사드리며 정말 필요한 병실 운영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