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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1동 8A병동 양설아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 : 박*린 / 2019-12-05 11:43

칭찬인 : 양설아
누구나 그렇겠지만 대학병원까지 가서 수술하고 치료한다면 많이 떨리고 무서울겁니다..
심지어 자녀가 아프면 부모의 마음은 더 불안하고 초조하고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죠..
11-29 딸아이 갑상선 수술 후 입원해있는동안 수시로 가호사실에 문의를 하러 갔습니다..
많이 귀찮으셨을수도 있는데 항상 미소로 답해주시고 사춘기 아이이다보니 수술 후 반창고 자국으로 걱정되어 클렌징 오일이라도 사용해도 되는지 여쭤보니 "이걸로 지워보세요~~"라며 스프레이를 (제가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주셔서 너무 깨끗하게 잘 지워졌고 감사인사 드리니 아니라며 더 겸손하셨던 선생님 미소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수술후 어지럽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을 문의했을때도 대부분 수치상 문제는 없다..이 수술과 어지러움은 큰 연관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는데 ...
양설아 선생님께서는 수술 과정부터 이렇게하다보니 이렇게 아플수 있고 본인 수술했던 경험도 말씀해주시며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수술하면 체력과 면역력이 중요하다며 격로도 아낌없이 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입원해 있는동안 지극한 간호받고 왔습니다..
이런 선생님이 있어 전남대 간호 서비스가 좋다는 얘기를 듣게 되나봐요..
저희 아이 간호사를 꿈꾸고있는데 꼭 선생님같이 환자의 입장에서 공감해주고 희망을주는 친절한 간호사가 되길 바래봅니다..
양설아 선생님..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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