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포에 사는 김수진입니다.



안과질환으로 목포에서 광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결국 수술이 필요하다하여

2019년 12월 31일 오후 안과진료차 내원했을 때 일입니다.



담당의사선생님은 여기서는 수술이 어렵다며

다른 두군데 병원을 추천하여 주셨습니다.

하지만 난감했습니다.

어디로 가야하지...

서울로 가야하나?



순간, 구세주처럼 나타난 배창민님이

" 제가 ㅇㅇ안과를 잘아는데요"라며

병원 연락처, 위치, 원장님, 예약방법 등등

직접 전화로 연락도 취해주는 등

따뜻한 친절에 정말 감동하였습니다.



덕분에 좋은 병원 추천을 받아 수술을 받기로 했지요.



병원 관계자님!

아마 대학생 자원봉사자 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청년의 고객감동의 친절에 격려의 말씀과

그리고 그때 고마웠다고 대신 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 해 주신다면 배창민님은 나중에 사회에서 촉망 받는

큰 인물이 될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저도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아들같은 배창민 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포에서 두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김수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