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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김종운교수님과 5층 2동 간호사님들 칭찬합니다~

작성 : 조*화 / 2021-04-16 20:45

칭찬인 : 김종운교수님과 5층 2동 간호사님들

12월부터 조산기로 2달 넘게 2522호에서 누워생활했던 산모입니다~



경부길이가 짧아져 전대 응급실로~ 고위험산모병동으로~ 옮겨지는데 얼마나 무서웠던지 다시 생각해도 겪고싶지 않는 병원생활 이였습니다~



누워 생활하다 보니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예민한 나날을 보냈는데 항상 밝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위로해 주신 수간호사 쌤과 간호사 선생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성함을 다적고싶지만... 우리 선생님들 모두다~ 한분도 빠짐없이 너무 친절하셨어 가지고 모두 언급할수가없네요. 혹시 언급하다 한분이라도 빠지면 서운하실것 같아 성함은 생략하겠습니다.



대학병원이라면 왠지 불친절할것 같고, 딱딱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2동 5층 간호사 선생님들과 지내다보니 세상에 이런 천사선생님들이 계실까 싶더라구요~ 예쁘기도 정말 예쁘고~



오랫동안 수액을 맞아 라인잡기도 힘드셨을텐데 아프지않게 최선을 다해 잡아주려 노력하시고, 출근 퇴근 하실때마다 안부 여쭙는 저에게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설명해주시고~~~ 최전방에서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힘든병원생활을 나름대로 즐기면서 주수를 채웠습니다.



쌍둥이 아들들이 태어난지 벌써 60일이 됩니다.나란히 누운 아들둘이 배채워 달라며 우렁차게 울어대는데 병원생활이 생각나면서 김종운교수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무거운 누꺼풀을 비비벼 전대 홈피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걱정도 겁도 질문도 궁금한것도 많은 저에겐 김종운교수님 회진날만 기다리며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누워있는동안 이석증,치은염,시력저하 등 많은 몸의변화에 세밀하게 지켜봐주시고 설명 잘해주시고 협진 추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서 없이 작성된 글이지만 오늘도 김종운 교수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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