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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김도형 선생님, 1동10A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 : 홍*범 / 2021-05-30 12:07 (수정일: 2021-05-30 12:15)

칭찬인 : 김도형 선생님, 1동10A 간호사 선생님들과 근무자 분들

병원 관계자 및 환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되는 나날입니다.



 



저는 편도 주위에 농양이 생겨 5월 27일부터 입원 치료중입니다. 



작년에도 편도가 부어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올해는 직업 특성상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가 없어서 더 심해진 상태로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편도가 너무 부어서 입도 잘 벌어지지 않았고, 침도 삼킬 수 없었고, 자려고 누우면 기도가 압박받아 숨도 잘 쉬어지지 않았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와서 겉으로 표현하진 않았지만 걱정도 되고, 치료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비인후과 김도형 의사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차분하신 목소리로 상세하게 현재 상태와 앞으로 어떻게 치료를 해주실 지 잘 설명해주셨고, 선생님의 전문적인 진료를 통해 걱정과 두려움이 없어지고 편한 마음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농양제거 시술 중에 계속 잘 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시고 말을 걸어주신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1동10A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병이 낫기 위해 필요한 치료뿐만 아니라 힝상 친절하시고 환자들에게 편하게 해주셔서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필요한게 있을 때 언제든지 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의 식사를 담당해주시는 근무자께서는 아침마다 기운돋는 인사를 해주셨고, 항상 여사님들께서 청소를 해주셔서쾌적하고 깔끔하게 입원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글 솜씨가 없어서 걱정이 되지만 김도형 의사 선생님과 1동10A 간호사 선생님들, 그 외 근무자 분들께 전문성과 헌신적인 태도를 느꼈고 존경심과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외에도 전화 통화를 통해 진료 상담해 주신 분과 응급실 의료진 여러분, 병원의 모든 관계자 분들이 있어서 우리가 살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남은 치료를 잘 받고 저의 위치에서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여러분께 보답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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