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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산부인과 입원병동 2동5층 간호사선생님들 칭찬합니다

작성 : 허* / 2021-10-26 22:25 (수정일: 2021-10-26 22:26)

칭찬인 : 산부인과 입원병동 2동5층 간호사 선생님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대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그것도 홀몸이 아닌 세쌍둥이 임신한 몸으로 2동5층 고위험산모실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배우자의 출입이 통제되고 세쌍둥이 아가를 품고 있는 저는 마냥 눈물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처음 이미지가 그 병원의 이미지라고 생각하는데 고위험산모실 처음 들어갔을 때 각 병상침대마다 커튼이 드리워져 있고 너무 삭막하게 느껴지며 그냥 가족생각에 눈물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 때 처음 다가와서 저에게 " 아가들 생각해서 치료 잘 받으시고 퇴원하시게요" 



하며 다가와준 간호사 선생님들♡ 그 따뜻한 모습은 정말 고위험산모실의 빛과 같은 느낌이였어요 삭막한 곳이 아닌 따뜻한 느낌♡ 



마스크를 쓰고 계시지만 사람의 눈을 보면 느낄수 있는 그 마음♡♡♡



타지역인 목포에서 와서 더욱더 기댈 곳 없었는데 고위험산모실, 분만실 그리고 1,2인실 병동이 있는 2동 5층의 간호사 쌤들을 보며 2달동안의 병원생활을 견디게 해 주었답니다 이제 아가들 낳고 이번주면 집에 돌아가게 되는데 이곳 2동 5층 모든 간호사 쌤들이 너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우울한 기억이 아닌 간호사 쌤들의 친절한 웃음과 다정한 한마디로 산전우울증 치료제 같은 그분들의 미소를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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