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닫기

바로가기 서비스

전남대학교병원 통합검색

칭찬합시다

수술실 최미란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 : 정*회 / 2022-04-10 00:31 (수정일: 2022-04-10 00:32)

칭찬인 : 수술실 최미란간호사님
저는 지난달 제왕절개 수술한 김oo산모입니다.



30년만에 처음으로 수술을 하게되어서 너무 두렵고 남편도 저도 긴장되고 무서웠습니다.



수술당일 중앙수술실 입구에서 남편이랑 벌벌 떨고 있었는데 최미란선생님께서 오셔서 너무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긴장해있는 남편보고 저랑 아기한테 인사하라고 하시고 손도 잡아주시는데 정말 긴장이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는 동안 다른 업무하시면서도 저 신경써주시고 긴장하지말라고 본인도 수술하셨다며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시는데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수술실 들어가는 길은 너무 무서웠는데 최미란선생님께서 덮어주셨던 따뜻한 이불과 꼭 잡아주셨던 손, 아기한테 그리고 저한테 말걸어주시는 모든것이 너무 생각나고 감사해서 육퇴후 몇글자 남겨봅니다.



최미란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따뜻한 손과 마음을 가지신 분 같아요.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목록

 
고객만족도 평가
  • 현재만족도70.0%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