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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이런분들 때문에 사회가 밝아지는듯

작성 : 박*순 / 2022-05-20 06:25

칭찬인 : 박현화
저는 전남대병원에 아들이 입원해 있는관계로 병원을 자주 방문했던 보호자 입니다.
처음에 응급실에 입원을 해서 응급실 입구를 이용했고 아들이 중환자실로 옮겨진 뒤로는 7병동 입구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입구에서 내원객들의 이름과 열체크를 하는 분들 중 한 분이 내원객들에게 친절하게 하시는 것을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아마 제가 세번째 병원에 갔던 날 인데요. 그날 근무자가 세분 이었는데 그 중 한 분(박현화)이 어느새 저의 이름까지 외워서 입력해주고 가족과 같이 “어머니”라 불러주며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시는 것 이었습니다. 지치고 힘든 마음으로 병원에 왔는데 너무 고마웠고 힘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그 후로 병원을 갈때마다 이 분을 관심을 갖고 봤는데 여러 연령층, 다양한 성품의 사람들을 상대하면서도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안내 하는것을 보고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과 함께 바로 저런분들이 계셔서 병원이 밝아지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저는 그 분을 잊고 살다가 어느날 진료차 본관(1동)을 가게 되었는데 거기에도 유난히 내원객들에게 친절하게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살펴보니 7동에 계시던 박현화님이었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저와 이름이 비슷해서 이름을 기억했었는데••• 그래서 이렇게 성실하게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서 일하시는 분께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까 생각하다 옆에 계시던 분께 이 분 얘기를 하며 방법이 없겠냐고 했더니 병원 홈페이지에 가서 칭찬의글을 올리면 된다고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병원 측에서도 이런 분들께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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