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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죽어도 할말없던 저를 살려주셨습니다.

작성 : 김*현 / 2022-07-21 02:53 (수정일: 2022-07-21 05:20)

칭찬인 : 조진성,임용환,김희경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만44세 8개월쌍둥이 아빠 김동현 입니다. 2022년 6월17일 전날에 뱃속이 더부룩하고 너무속이 안좋아 아침일찍 일어나 동네병원에 들러 약이나 처방받고 와야겠다 하고 다음날 동네병원갔더니 좀더 큰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진월동 씨티병원에 갔더니 기기서도 몇가지 물어보시더니 전남대학교병원으로 가야겠다며 저를 앰블런스에 태우고 저희 어머니와 함께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오게되었습니다.































CT를 찍고,제 몸 이곳저곳 검사하시더니 에크머시술과































몸속에 얇은 관 삽입 시술을 하고 난뒤 중환자실에서 삶과 죽음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있을때 위에 말씀드린 조진성교수님,임용환교수님,화순전대병원 김희경교수님...진짜 평생 감사하며 살아가야할것만 같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확한 판단으로 제몸을 































아무이상없이 완벽하게 진단,시술,수술,그리고 재활까지 저는 그렇게 응급실로 들어온지 32일만에 가정으로 돌아가 꿈만같은 우리 쌍둥이들을 만나 오열을 하며 가족들과 끌어안고 그렇게 한참을 기쁨에 눈물로 그날저녁을 오랫동안 그러고있었습니다. 와이프는 처음 일반병실에서 영상통화로 얘기하고 어머니와 교대로 병실간호하러 왔을땐 믿을수가 없는지 제몸을 여기저기 확인하면서 신기한 눈빛으로 쳐다보던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는 저와 제가족을 살리신 교수님들과 그리고 순환기내과 중환자실 간호사선생님들 외에도 많은 신경써서 도움주신 의사선생님,전남대학교병원의료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시한번 칭찬합니다.의술뿐만아니라 환자의 마음까지 생각하시는 조진성교수님.임용환교수님,화순전대병원 김희경교수님 칭찬합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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