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은 그저 대면대면한 삶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관심조차 없는 또 겸손하지 못한 삶에서 내자신의 행동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그저 내갈길만 가는 인생들이 전부였던 삶이였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그런 삶을 살아가는것은 아니였습니다. 

유독 이곳에서의 사람들은 관심과 배려 겸손함은 물론 친절과 사랑까지 모든걸 함께 나눠주는 삶들을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중 이식혈관외과 정성경 간호선샘님은 진짜진짜 친절과 겸손으로 환우들을 진정 당신의 몸과 행동으로 느끼게 해주시는 선생님이 정말 고맙고 감동스럽기 까지 합니다.

매사 하나하나 스쳐 지나가지 안으시고 특유의 꼼꼼함까지 겸비 환우의 마음까지 읽어 내시는 선생님의 그 배려가 진정 당신 선생님의 마음이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칭찬을 굳히 바라시지 않으셔도 안할수없는 선생님의 삶이 버겁고 눈물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정성경 간호선생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으신 선생님의 마음 변치 마시고 언제까지나 환우들의 내면의 마음까지 읽어 내주시는 선생님의 지극정성 마음이 영원히 언제까지 변함없으시길 간절히 마음빌어 선생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정성경 간호선생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