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항상 고마운 김진숙 간호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작성 : 한*수 / 2022-09-12 00:35
칭찬인 : 투석실 김진숙간호사
어머니께서 갑자기 신부전 진단을 받으시고, 투석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투석하는 4시간 동안 보호자가 꼭 상주해야 한다해서, 처음에는 핸드폰만 보다가 지겨워 간호사님들의 일하는 모습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간호사님들 마다 각양각색이였습니다.
환자가 와도 쳐다보지도 않고, 불러도 대답도 없는 투석실 입구에 항상 앉아만 있는 간호사, 환자에게 타박하는 간호사, 말을 너무 함부로하는 간호사, 잡담을 자주하는 간호사, 짜증을 많이 내는 간호사 등 한공간에서 보고 있기에 눈쌀을 찌뿌리게 했습니다. 정말 한마디 해주고 싶었지만 행여나 어머니에게 해가 가지는 않을까 싶어 보고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꼭 이런 간호사만이 있는것이 아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석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저와 어머니에게 이해하기 쉽고,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어머니의 상태를 빨리 확인하고 챙겨 주시고,투석을 받는 동안 내내 지루하고 힘들 때마다 한번 더 다가와서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해 주신 투석실 김진숙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한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며 솔선수범하는 모습과 항상 웃는 모습,다정하고 따뜻한 말로 투석실 갈때마다 보고 싶고 안심이 됩니다. 어머니뿐만 아니라 보호자 격려도 아끼지 않고 해주시고, 교육받는 학생들까지도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모습에 감동할 따름입니다. 환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줄 알고, 행동은 또 얼마나 빠른지, 정말 저 작은 체구에 어쩌면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놀랄 따름입니다. 저희 엄마 뿐만 아니라 다른 환자들까지 살뜰히 살피고, 다른 간호사들 부탁도 웃으며 기꺼이 도와주시는
김진숙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투석하는 4시간 동안 보호자가 꼭 상주해야 한다해서, 처음에는 핸드폰만 보다가 지겨워 간호사님들의 일하는 모습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간호사님들 마다 각양각색이였습니다.
환자가 와도 쳐다보지도 않고, 불러도 대답도 없는 투석실 입구에 항상 앉아만 있는 간호사, 환자에게 타박하는 간호사, 말을 너무 함부로하는 간호사, 잡담을 자주하는 간호사, 짜증을 많이 내는 간호사 등 한공간에서 보고 있기에 눈쌀을 찌뿌리게 했습니다. 정말 한마디 해주고 싶었지만 행여나 어머니에게 해가 가지는 않을까 싶어 보고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꼭 이런 간호사만이 있는것이 아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석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저와 어머니에게 이해하기 쉽고,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어머니의 상태를 빨리 확인하고 챙겨 주시고,투석을 받는 동안 내내 지루하고 힘들 때마다 한번 더 다가와서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해 주신 투석실 김진숙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한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며 솔선수범하는 모습과 항상 웃는 모습,다정하고 따뜻한 말로 투석실 갈때마다 보고 싶고 안심이 됩니다. 어머니뿐만 아니라 보호자 격려도 아끼지 않고 해주시고, 교육받는 학생들까지도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모습에 감동할 따름입니다. 환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줄 알고, 행동은 또 얼마나 빠른지, 정말 저 작은 체구에 어쩌면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놀랄 따름입니다. 저희 엄마 뿐만 아니라 다른 환자들까지 살뜰히 살피고, 다른 간호사들 부탁도 웃으며 기꺼이 도와주시는
김진숙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