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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칭찬합니다.

작성 : 최*영 / 2023-01-16 14:55

칭찬인 : 김윤하 교수님, 신하림 간호사님
산부인과 김윤하 교수님



임신 중기부터 외래진료 올때마다 무서운 말들로 얼마나 겁을 주시던지.... 완전 전치태반으로 자궁적출에 태반이 방광까지 침투해 방광도 꿰메고 다른 교수님 말로는 아주 어마어마한 수술이였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하이브리드 첫 시행으로 수혈도 덜 받고 피도 덜 흘려서 수술도 잘 되고 생각보다 회복도 빨리 되었네요. 외래진료때는 솔직히 좀 무뚝뚝 하시는데 수술 받고 교수님께서 회진도 자주 와주시고 어디 불편하거나 특별히 아픈 곳이 없는지 신경 많이 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예쁜 둘째 건강하게 만나고 살아서 돌아갑니다.



분만실 신하림 간호사님



수술예정 5일 앞두고 갑작스런 출혈로 구급차에 실려와 고위험 산모실에 들어가게 되었고 다행히 더이상의 출혈은 없어 보호자도 없이 예정된 수술날만 기다렸어요. 심란하고 겁도 많이 난 저에게 살갑게 다가와 격려해 주시고 수술후에도 이것저것 물어보고 챙겨

주시는데 어찌 그리 예쁘게 말을 하시는지 입원하는 동안 힘도 되고 기분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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