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감사한 선생님
작성 : 신*실 / 2023-03-01 22:20
칭찬인 : 피부과 이수민선생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먼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갑자기 어두워진 얼굴색 때문에 여기저기 다니다 전대 병원 피부과까지 가게 되었는데 몇번의 치료도중 이수민 선생님께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환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너머의 미소로 저를 맞이해주셨는데 그 미소의 따뜻함을 느껴서 오랜 기다림의 짜증이 날아가버리고 치료실에서도 꼼꼼하게 봐주시는 선생님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치료받기 위해 순천에서 올라오는데 저도 모르게 선생님이 저를 계속 치료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라구요 많은 환자분들에게 항상 친절하신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훌륭하신 선생님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선생님들의 상투적인 친절함이 아닌 따뜻함이 묻어있는 말 한마디가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몸이 너무 약해보여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