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3일 무지외반증의 수술을 위해 1동 7A 병동에 입원했었습니다.

입원당시 1인실과 2인실은 빈 자리가 없어서 

6인실로 입원을 해야 했습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병실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두려움은 이근배 교수님께서 말끔하게 지워주셨습니다.

저는 그동안 멍청하게도, 

아픔을 그냥 버티며, 15년 넘게 지내왔는데,

앞으로는 더 나빠질 수 밖에 없다고 말씀하시며,

수술해야 하는 상황을 충분히 설명해 주시고, 수술 후 말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이렇게 올바른 치료길을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형외과에서 만난 모든 선생님들께서 참 친절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1병동7A에 입원후 퇴원 할 때 까지

조행난수간호사님께서는  여러가지 불편상황과 통증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며,

불편함을 신속하게 처리해 주셔서 ,

6인실이지만, 아무런 불편없이 퇴원 하게 되었습니다.

퇴원 할 때도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이모저모 설명해 주시며,

살펴주시는 마음은 가족처럼 든든하고 고마웠습니다.

7A 에 근무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고 고마웠습니다.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근배교수님과 모든 의사선생님

그리고 1동 7A 조행난 수간호사님과 모든 선생님께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빕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 . . . . . . .

추신

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리는 감사의 글은

안양정 환자의 마음을 담아 옆에 함께 있었던 보호자가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