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양은영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작성 : 이*우 / 2025-04-08 16:42
칭찬인 : 외상외과 양은영 간호사님
서울에서 일하는 중 119 사고소식에 광주로 향하였고, 늦은 저녁 확인한 장인어른의 눈을 감은 모습에 가슴이 미여졌습니다.
각종절차와 경찰조사 모든것이 낯설고 힘들었습니다.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후 서울 빈소로 아버님을 모시기 위해 병원을 다시 찾았고, 시간에 쫓기며 추가 서류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설상가상 담당선생님은 휴무였고, 점심시간이 겹쳐서 서류 발급은 커녕 가능여부도 확인이 늦어지는 상황이였습니다. 포기하고 서울로 올라가려던 순간 저희의 사정을 들으신 양은영 간호사님께서 진심으로 저희를 이해해 주시고, 힘껏 도와주셔서 시간안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서류발급이 아닌 처음 겪는 막막한 상황에 진심어린 위로로 다가왔고 가슴깊이 큰 울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잘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당일날 시간에 쫓기고 정신이 없어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올라와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성함도 모르고 근무 장소만 알기에 홈페이지를 확인했으나 확인이 안되었고, 콜센타를 통하여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게시판에 전달하는 것도 처음이라 두서없이 적었네요.
양은영 간호사님이 전해주신 따스하고 진심어린 공감과 배려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저의 작은 도움이라도 필요하시면 연락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현할 수 있게 해주시면 또한 감사하겠습니다.
정말이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각종절차와 경찰조사 모든것이 낯설고 힘들었습니다.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후 서울 빈소로 아버님을 모시기 위해 병원을 다시 찾았고, 시간에 쫓기며 추가 서류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설상가상 담당선생님은 휴무였고, 점심시간이 겹쳐서 서류 발급은 커녕 가능여부도 확인이 늦어지는 상황이였습니다. 포기하고 서울로 올라가려던 순간 저희의 사정을 들으신 양은영 간호사님께서 진심으로 저희를 이해해 주시고, 힘껏 도와주셔서 시간안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서류발급이 아닌 처음 겪는 막막한 상황에 진심어린 위로로 다가왔고 가슴깊이 큰 울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잘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당일날 시간에 쫓기고 정신이 없어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올라와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성함도 모르고 근무 장소만 알기에 홈페이지를 확인했으나 확인이 안되었고, 콜센타를 통하여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게시판에 전달하는 것도 처음이라 두서없이 적었네요.
양은영 간호사님이 전해주신 따스하고 진심어린 공감과 배려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저의 작은 도움이라도 필요하시면 연락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현할 수 있게 해주시면 또한 감사하겠습니다.
정말이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