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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시니어코스메디케어 포럼 13일 개최
2020-11-12 09:20
전남대병원 ‘시니어코스메디케어 포럼’ 13일 개최
산업육성 방안 마련, 관계기관 협력 위해
정치·경제·의료·지자체 관계자들 큰 관심
국내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사진설명 : 전남대병원 전경>
산업육성 방안 마련, 관계기관 협력 위해
정치·경제·의료·지자체 관계자들 큰 관심
국내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사진설명 : 전남대병원 전경>
전남대학교병원이 미래의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코스메디케어산업 육성을 위한 2020 시니어코스메디케어 포럼을 오는 13일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에서 개최한다.
전남대병원·(재)광주테크노파크·광주과학기술원·(사)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코스메디케어산업의 육성 및 산·학·병·연·관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개최된다.
코스메디케어산업은 일반화장품에 피부의학을 결합시켜 치유와 치료 기능을 갖춘 고기능성 화장품과 첨단기술 융복합 맞춤형 뷰티기기를 개발해 개인 맞춤형 기능성 뷰티 제품 및 서비스를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신개념 산업이다.
이번 포럼에는 지역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주관기관인 의료계를 비롯해 지자체·정치·경제·연구기관 등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느 포럼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포럼은 오후 4시부터 3시간 동안 열리며, 국내 전문가들의 강연과 기업·기관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연내용은 ▲시니어 코스메디케어센터 구축 추진현황(김병채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지역경제와 화장품 산업(김성진 코스메디케어센터장) ▲화장품산업의 국내외 동향 및 전망(손성민(리이치24시 코리아) 등이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산업혁신기반구축 신규사업에 선정돼, 코스메디케어 실증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광주광역시가 총 80억원을 지원하는 등 향후 4년간 총 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추진되며, 수요자 발굴에서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에 전남대병원은 임상 유효성 평가 실증기반을 구축하고, 실증지원과 의료 빅데이터를 연계한 시험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코스메디케어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국가 성장 동력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00여개의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융합기업을 육성해 연 1000억원대의 매출과 신규고용창출(800명)의 효과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대병원·(재)광주테크노파크·광주과학기술원·(사)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코스메디케어산업의 육성 및 산·학·병·연·관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개최된다.
코스메디케어산업은 일반화장품에 피부의학을 결합시켜 치유와 치료 기능을 갖춘 고기능성 화장품과 첨단기술 융복합 맞춤형 뷰티기기를 개발해 개인 맞춤형 기능성 뷰티 제품 및 서비스를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신개념 산업이다.
이번 포럼에는 지역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주관기관인 의료계를 비롯해 지자체·정치·경제·연구기관 등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느 포럼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포럼은 오후 4시부터 3시간 동안 열리며, 국내 전문가들의 강연과 기업·기관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연내용은 ▲시니어 코스메디케어센터 구축 추진현황(김병채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지역경제와 화장품 산업(김성진 코스메디케어센터장) ▲화장품산업의 국내외 동향 및 전망(손성민(리이치24시 코리아) 등이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산업혁신기반구축 신규사업에 선정돼, 코스메디케어 실증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광주광역시가 총 80억원을 지원하는 등 향후 4년간 총 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추진되며, 수요자 발굴에서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에 전남대병원은 임상 유효성 평가 실증기반을 구축하고, 실증지원과 의료 빅데이터를 연계한 시험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코스메디케어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국가 성장 동력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00여개의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융합기업을 육성해 연 1000억원대의 매출과 신규고용창출(800명)의 효과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