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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해바리기센터(아동) 이주연 소장,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2020-11-16 10:47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 이주연 소장
아동·여성폭력 방지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광주해바리기센터(아동) 이주연 소장(전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사진설명 : 광주해바리기센터(아동) 이주연 소장(전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전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의 이주연 소장(전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아동·여성폭력 방지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2020년 아동·여성폭력 방지 유공자로 광주아동해바라기센터(아동)를 이끌며 지역사회 성폭력 방지 및 아동확대 예방에 기여해 온 이주연 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동·여성폭력 방지 유공 포상은 성폭력 및 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아동·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단체를 포상·격려함으로써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 및 여성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3년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 촉탁의로 위촉된 이주연 소장은 성폭력 피해 아동에 대한 정신의학적 평가와 치료를 통해 피해 아동의 정신적 외상을 최소화하고,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힘써왔다.
 
또 센터 내에서의 평가와 치료 뿐만 아니라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 대해서는 병·의원을 연계해 정신적 외상으로 인한 만성화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후 2015년 센터를 책임지게 된 이주연 소장은 성폭력 피해 아동의 치료와 더불어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적극 펼쳐왔다.
 
특히 지역사회 민·관·학 협력을 통한 아동 성폭력 지원 활동과 활발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원을 확장시키는데 공헌했다.
 
이주연 소장은 “이번 표창을 통해 그간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가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과 교육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게돼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아동과 여성이 성폭력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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