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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첫 모바일 소식지 탄생 ‘The CNUH Weekly’ 매주 발행
2021-05-03 13:54
대외홍보용 뉴스, 각 실과별 주요 업무 계획 등 게재
전직원 휴대폰으로 전송…구성원간 소통 활성화 기대
<사진설명 : 전남대병원 CNUH Weekly 시연모습>
전직원 휴대폰으로 전송…구성원간 소통 활성화 기대
<사진설명 : 전남대병원 CNUH Weekly 시연모습>
보다 많은 원내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전하는 모바일 소식지가 전남대학교병원 최초로 탄생했다.
‘The CNUH Weekly’라는 제호의 소식지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도약하는 과정에 직원들간의 빠르고 원활한 정보교류가 가능할 수 있는 새 정보스테이션을 마련하기 위해 창간됐다.
매주 발행하게 되는 ‘The CNUH Weekly’는 이로써 계간지 푸른무등, 월간 전남대학교병원신문에 이어 3번째 소식지이며, 온라인으로 전달되는 첫 발행물이라는 의미를 갖게 됐다.
또 대외적으로 배포하는 병원소식과 함께 각 실과별 주간업무계획 등이 담겨있어 병원 구성원이면 누구든지 주요 업무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아울러 소식지가 전직원 휴대폰으로 전달돼 신속하게 어디서든지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게 또 다른 장점이다.
지면구성은 주요 뉴스와 주간 부서소식으로 이뤄진다.
주요 뉴스는 원외 언론기관에 배포한 보도자료 중 일부를 선별해 게재하며, 주간 부서소식은 주간 회의자료 중 주요내용을 다루게 된다.
특히 부서소식은 진료처, 사무국, 기획조정실, 교육수련실, 의생명연구원, 의료질관리실의 소소식을 집중적으로 싣는다.
‘The CNUH Weekly’는 앞으로 앞으로 건립될 새병원 시대를 앞두고 새로운 정보장터 역할과 함께, 원활한 소통문화를 정착시켜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도약하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식지 창간을 주도한 기승정 홍보실장은 “각종 정보매체가 최첨단으로 급속하게 변해가고 있는 시대에 전남대병원에서도 필수적으로 갖춰야할 시스템으로 생각해 왔다” 면서 “새 매체 창간에 수고해준 홍보실 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 좋은 소식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이번 모바일 소식지는 전남대병원이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새롭게 발전해가는 모습을 전하는 전달자 역할을 충실할 것으로 보인다” 면서 “아울러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직원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발행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