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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서양화가 박경희 작가 초대전
2021-05-24 14:04
전남대병원 서양화가 박경희 초대전 개최
내달 6일까지 병원 1동 CNUH갤러리에서
‘DUAL’ 주제로 한 작품 20여점 선봬
‘DUAL’ 주제로 한 작품 20여점 선봬
<사진설명: 서양화가 박경희 작가 작품>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서양화가 박경희 초대전을 내달 6일까지 병원 1동 CNUH갤러리에서 개최한다.
‘DUAL’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카라꽃을 소재로 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박경희 작가는 “작품을 통해 죽음과 삶의 이원론적인 대립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카라와 어두운 배경을 통해 은유적인 삶과 죽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면서 “죽음을 향해가는 생명의 한계점에는 삶과 사가 항상 공존하고 있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마치 만개한 카라꽃을 정밀묘사한 듯한 ‘In the dark(72.7X60.5cm)’는 어두운 색의 주변 바탕에 붉은색 꽃의 강한 생명력이 대비돼 갤러리들의 시선을 끈다.
조선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수료한 박경희 작가는 직금까지 수 십회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매달 유명 작가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DUAL’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카라꽃을 소재로 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박경희 작가는 “작품을 통해 죽음과 삶의 이원론적인 대립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카라와 어두운 배경을 통해 은유적인 삶과 죽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면서 “죽음을 향해가는 생명의 한계점에는 삶과 사가 항상 공존하고 있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마치 만개한 카라꽃을 정밀묘사한 듯한 ‘In the dark(72.7X60.5cm)’는 어두운 색의 주변 바탕에 붉은색 꽃의 강한 생명력이 대비돼 갤러리들의 시선을 끈다.
조선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수료한 박경희 작가는 직금까지 수 십회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매달 유명 작가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