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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맞아 이웃들에게 다양한 나눔 활동
2023-01-30 14:34
설명절 맞아 이웃들에게 다양한 나눔 활동
<사진설명: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성금 전달>
<사진설명: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성금 전달>
전남대학교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함으로써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남대병원 차은경 총무과장, 최태호 총무팀장 등은 지난 20일 복지시설인 광주 동구 천혜경로원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전남대병원은 광주영광원, 한빛주간보호센터, 대한노인회 광주시남구지회, 하람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도 각각 100만 원씩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 전남대병원은 올해도 5개 구청의 추천을 받아 각 구별로 사회복지시설 1곳씩 선정해 성금을 전달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19일 화순 사평 예랑의집, 아름다운실버빌, 사랑의집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