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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 한상원 대표, 발전후원금 5천만 원 기탁
2023-05-31 15:58
다스코 한상원 대표, 발전후원금 5천만 원 기탁
지난 2020년·2021년 총 5천만원 기부…전남대병원 누적기부액 1억 원
<사진설명: 발전후원금 전달식 행사>
금속 구조물 제조, 신재생에너지 핵심 개발 등을 통해 광주·전남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다스코(주) 한상원 대표가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지난 2020년·2021년 총 5천만원 기부…전남대병원 누적기부액 1억 원
<사진설명: 발전후원금 전달식 행사>
전남대병원은 31일 오전 11시30분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안영근 병원장과 박창환 진료부원장, 김영민 사무국장, 윤경철 기획조정실장, 주재균 교육수련실장, 최명이 간호부장 등 병원 관계자와 한상원 다스코 대표, 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상원 대표는 “미국의 석유왕이었던 록펠러가 은퇴 후 43년간 병원·학교·교회 등에 기부하는 삶을 살았던 점을 본받아 앞으로 저도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제길 이사장은 “한상원 대표님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큰 공헌을 하시고 기부는 물론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 이사장으로서 역할을 하시는 등 존경스러운 삶을 실천하고 계신다”며 “저도 대표님의 삶을 본받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1억원이라는 큰 기부금을 저희 병원에 기부하신다는 게 쉽지 않은 일임을 잘 알고 있다”며 “대표님의 나눔 정신 잘 이어받아 전남대병원이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들에게 더욱 보탬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상원 대표는 다스코의 전신인 동아산업을 지난 1983년 창업 후 지금까지 40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금속 구조물 제조, 신재생에너지 핵심 개발 등 사회간접자본(SOC)사업과 에너지사업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전남대병원 발전후원회 이사로 활동하며 기부 및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