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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마크로젠과 유전체 연구 역량 강화 ‘맞손’

2026-04-09 17:54

전남대병원, 마크로젠과 유전체 연구 역량 강화 ‘맞손’
지역의료연구역량강화사업 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NGS 기반 유전체 분석 및 정밀의료 공동연구 체계 구축 등 협력키로


<사진설명 : 전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기승정 연구원장(사진 오른쪽)과 마크로젠 이응룡 대표(왼쪽)가 지난 8일 오후 1시
의생명연구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의료연구역량강화사업 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이 글로벌 정밀의학 선도기업인 마크로젠과 함께 유전체 데이터 기반의 정밀의료 연구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지난 8일 오후 1시 의생명연구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기승정 의생명연구원장, 이승한 연구기획부장과 마크로젠 이응룡 대표, 김용진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료연구역량강화사업 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대병원의 임상 데이터와 마크로젠의 첨단 유전체 분석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료 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NGS 기반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분석 협력 ▲연구 과제 수행을 위한 기술 자문 및 공동연구 추진 ▲연구 인력 상호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술 세미나·워크숍 등 학술교류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국책 사업인 ‘지역의료연구역량강화사업’의 미래지향적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바이오·의료 연구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연구자 중심의 전폭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승정 의생명연구원장은 “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업인 마크로젠과의 협력은 우리 병원의 연구 외연을 확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정밀의료 연구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생명연구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최근 정부 개인기초연구사업에서 대규모 연구비를 확보하는 등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미래 의학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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