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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후원회소식

미국 스탠포드의과대학 롱리 리아오 교수, 1,000달러 기부

작성 : 발전후원회 / 2021-06-25 17:11



광주-보스턴심장학심포지엄 참석한 세계적 심장학 교수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으로 학회 참석비 기탁
미국 스탠포드의과대학 롱리 리아오 교수, 1,000달러 기부
심혈관질환 연구결과 많은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석학

전남대학교병원 심장센터가 주최했던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미국의 세계적 심장학 교수가 학회 참석비를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으로 기부해 화제이다.
 
주인공은 스탠포드 의과대학의 롱리 리아오(Ronglih Liao) 교수.
 
지난달 7일부터 이틀간 광주에서 열린 광주-보스턴 심장학 심포지엄에 참여해 심혈관질환의 최신 지견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던 리아오 교수는 이번 학회 참석비로 받은 1,000달러(한화 110여만원)를 병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국민건강증진과 심장학 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우심을 통해 전달됐다.
 
특히 리아오 교수는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0년 광주-보스턴국제심포지엄에 처음 참석한 이후 지금까지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순환기내과 교수)과 함께 코스디렉터로 학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현재 스탠포드 아밀로이드센터 책임자인 리아오 교수는 오랜기간 연구해 온 심혈관질환의 기초 및 중개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인 ‘Circulation Research’ 등에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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