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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의료진

순환기내과

순환기내과

최근에 순환기질환 환자는 급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선진국과 같이 성인 사망률의 가장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에서는 동맥경화증,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심부전증, 심장판막질환, 부정맥, 실신, 돌연사, 고혈압, 심근 및 심낭질환, 대동맥질환 등 다양한 순환기 질환을 심전도, 24시간 심전도, 24시간 혈압측정, 심초음파도 및 부하 심초음파 검사, 운동 부하 검사, 심도자술, 심혈관 및 관상동맥 조영술, 말초동맥 조영술, 심전기 생리학 검사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정확히 진단하고, 관상동맥과 말초동맥 풍선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 전극도자절제술, 인공심박동기 및 제세동기 삽입술 등의 첨단 시술을 통하여 전문화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에 대한 관상동맥 중재술은 연간 4,000여건, 빈맥성부정맥의 전극도자절제술은 400 여건, 심박동기는 200여건 이상을 시술하고 있으며 성공률도 98% 정도로서 매우 높아서 시술 규모 및 성적에서 국제적인 수준입니다.
최근에는 지방 최초로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 100례를 달성하였고, 3회 연속 심장이식을 성공하였습니다.

보다 나은 치료법 개발을 위하여 1996년도에 국내 최초로 돼지 심도자실을 포함한 순환기 동물 실험실을 개소하여 줄기세포 치료, 심혈관질환 동물모델 개발 및 심혈관 스텐트 개발 등 기초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08년도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심장질환 치료기술 개발 특성화 센터 및 2013년도 보건복지부 지정 심혈관계 융합연구센터를 유치하였습니다.
2005년부터 대한심장학회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지정하는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등록 연구 책임기관으로서 대한심장학회에서 17년 연속 국내 최다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보건복지부, 대한내과학회, 대한심장학회, 한국연구재단, 과학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원자력연구소 연구비 등 국책과제를 포함하여 50 여 대외연구비를 획득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연간 100여편 안팎의 논문을 국내외학회에 발표하며 80 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회지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권역 심혈관센터로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심근경색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심장병 환자에게 전문적인 교육 및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질병 발생 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민들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임상심장학 심포지엄 등 전국 규모의 학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해외 순환기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광주 국제 심장중재술 심포지움(Gwangju International Interventional Cardiology Symposium) 도 개최하여 전공의, 개원의, 전문의 교육 및 순환기 분야 연구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 최고의 심혈관질환 전문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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