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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의료진 이성수 교수(이비인후과) 보건복지부 글로벌 의사과학자 책임연구자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사회공헌 간사 의생명연구원 중개의학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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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화순전남대병원 정찬영·정미경 팀장, 장관 표창 수상
화순전남대병원 정찬영·정미경 팀장, 장관 표창 수상    ※사진설명 : (왼쪽부터) 화순전남대병원 정찬영, 정미경 팀장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정찬영 총무팀장과 정미경 감염관리팀장이 각각 보건복지부장관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찬영 팀장은 대테러·재난 대응 체계 구축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병원 내 재난 대응 부서를 총괄하며 비상계획 수립과 모의훈련을 주도했으며, 경찰서·소방서·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재난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또한 최근 5년간 전산장애, 화재, 가스누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비한 실전형 훈련을 확대하며 초기대응 절차와 의사결정 체계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정미경 팀장은 국민교육발전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993년 입사 이후 혈액내과 병동과 외래에서 면역저하 중증환자 간호에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수간호사로서 신규 간호사 교육과 간호업무 표준화를 통해 병동 간호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2023년부터 감염관리팀장을 맡아 전 직원 대상 감염관리 교육체계를 정비하고, 지역 학회를 통한 학술·연수 활동으로 지역사회 감염관리 역량 강화에도 힘써왔다.   민정준 병원장은 “현장 중심의 전문성과 안전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다”며 “환자 안전과 공공의료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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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내분비외과 조진성 교수님과 권용빈 교수님, 마취통증의학과 김웅모 교수님, 1동 8층 B동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23주차 임신부입니다. 내분비외과 조진성 교수님께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퇴원한 지 오늘로 11일차입니다.      저는 임신 11주차에 2차 병원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1차 병원에서 갑상선 초음파를 받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갑자기 상급 병원에 가보는 게 좋다고 하셔서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1차 병원 의사선생님께서 신경을 써주신 덕분에 며칠만에 2차 병원에서 세침흡인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아직 나오기도 전인데도 세침흡인검사 당일에 2차 병원 의사선생님께서 '암일 확률이 매우 높다. 임신 중에 수술을 받을지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다.'라고 말씀하셔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 펑펑 울었습니다.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고 진행 속도도 느린 편이라, 흔히 '거북이암' 또는 '착한 암'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어서 막연하게 스스로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침흡인검사를 한 지 이틀만에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갑상선 유두암'은 예후가 매우 좋다고 하지만, 저는 갑상선 유두암 중에서 공격적이고 진행 속도가 빠르며, 전이와 재발이 잘 되는 아종일 확률이 높다고 했습니다.     1차 병원 의사선생님께서 전남대학교병원에 진료 의뢰를 해주셔서, 임신 14주차에 전남대학교병원 내분비외과 조진성 교수님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에서 갑상선 초음파로 추적 관찰을 한 결과, 초음파상에서는 암이 더 커지지 않고 전이도 더 진행되지 않은 상태라고는 했지만, 조진성 교수님께서는 제 암이 진행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출산까지 어떻게 될지 예상할 수 없으며 혹 임신 중기에 수술하지 않고 있다가 임신 후기에 제 상태가 갑자기 나빠지면 당장 수술할 수 없고 출산 후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조진성 교수님께서는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셨고, 제 기억으로는 상당히 꽤 오래 진료를 봐주셨습니다. 현재 제 상태, 수술 범위와 수술 시간, 예상되는 후유증, 수술 후 관리, 수술로 얻는 이득이 손실보다 많다는 것 등등 상세히 말씀해주셨습니다. 덧붙여 저 같은 임신부를 수술한 경험이 많으시다는 것. 수술에 대한 자신감이 높으셨다는 것.     임신한 상태로 수술을 하기까지 오랜 시간 고민했습니다. 밤에 옆에서 남편이 잠을 자고 있으면 저는 잠을 자지 못하고 혼자 수술을 하면 뱃속 아이에게 미칠 영향, 수술 후의 통증, 수술 후에 나타날 일상 생활의 변화 등을 휴대전화로 검색을 하고 갑상선암 환자들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찾아보았습니다. 혼자서 많이 울었습니다. 결국 수술 결정은 오롯이 저의 몫이었습니다. 내 뱃속의 아이가 유난히 건강하다는 것과 임신 중에 수술을 해도 뱃속 아기가 무조건 잘못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 조진성 교수님께서 임신부 수술 경험이 많으시다는 것과 수술에 대한 자신감이 높으셨다는 것을 믿고 임신 21주차에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 살고 싶었습니다. '살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뱃속의 아기보다는 살고 싶다는 욕구가 이 수술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었습니다.          조진성 교수님께서 원래 수술하시는 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 날짜를 잡아주셨습니다. 수술은 4시간 정도 걸렸고, 수술을 하고 보니 전이가 더 되어 있었습니다. 제 케이스가 갑상선암 수술 중에서 꽤 까다로운 수술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서두른 덕분에 적당한 시기에 수술을 잘했습니다. 뱃속 아기도 아주 건강합니다. 후두 신경과 부갑상선도 잘 살려주셔서 목소리도 잘 나오고 손발 저림 현상도 없었습니다. 조진성 교수님께서 태아에게 영향이 최대한 미치지 않는 처방을 해주셨고, 입원 기간 동안 간호사님들께서도 하루에 몇 번씩 주기적으로 오셔서 태아 상태를 확인해주셨습니다. 제 자신도 놀랍게도 수술 후에 매우 빠르게 회복했고 컨디션도 좋아서 수술 5일차에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임신 중에 수술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수술을 잘 해주신 내분비외과 조진성 교수님.   수술 전 날, 저와 남편이 안심할 수 있도록 수술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수술에 같이 참여하신 내분비외과 권용빈 교수님.   수술하시는 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셔서 수술에 참여하신 마취통증의학과 김웅모 교수님.   친절하고 꼼꼼하게 진료를 봐주시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던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희경 교수님.   입원 기간 동안 많은 간호사님들을 뵈었는데, 제가 경황이 없어서 다른 간호사님들 성함은 기억이 나지 않고 '김옥주' 간호사님 성함이 기억이 나네요. 입원 기간 내내 친절하시고 임신부인 저를 배려 많이 해주시고 잘 돌보아주신, 김옥주 간호사님을 비롯한 1동 8층 B동 간호사님들.   수술 대 위에서 울던 저를 다독여 주시고, 눈물을 닦아주신 이름 모를 간호사님.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아기 출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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