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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H 사랑 나눔, 행복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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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학교, 화순전남대병원에 헌혈증서 277매 기증
- 광주대학교, 화순전남대병원에 헌혈증서 277매 기증 <광주대학교 학생들이 헌혈 행사를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서 277매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기증했다.> 광주대학교 학생들이 헌혈 행사를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서 277매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기증했다.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광주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27일 병원 5층 접견실에서 학교 자원봉사캠프와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2 아름다운 헌혈! 인연!’캠페인에 참여해 모은 헌혈증서 277매를 병원 사회사업팀에 전달했다. 황용빈 광주대 총학생회장은 “어려운 환자들을 도울 수 있는 캠페인을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사랑의 헌혈증을 모아서 병원에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지난 해에 이어 다시 찾아준 광주대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투병중인 암환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랑의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에도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헌혈증서로 치료, 수술 등 다량의 혈액이 필요한 백혈병 환자 등에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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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비오메드요양병원,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 화순비오메드요양병원,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취약계층 암 환자 위해 화순전남대병원에 전달 <김인규 화순비오메드요양병원장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암환자들을 돕기 위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암환자 재활요양병원인 화순비오메드요양병원 김인규 원장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암환자들을 돕기 위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인규 원장은 지난 2020년에도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총 2천만원을 전달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7일 병원 5층 접견실에서 정용연 병원장, 김인영 진료처장 등 병원 관계자와 비오메드요양병원 김인규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1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김인규 원장은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화순전남대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전문의로 1년을 근무한 후 화순군립요양병원에서 5년간 근무하는 등 전남대병원과 인연이 많다”며 “지역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하게 됐다. 한 명의 생명이라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요양병원들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암환자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배려, 그리고 사랑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암 치료에 최선을 다해 환자들의 행복한 삶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은 지난 2017년 개원한 암환자 대상의 특화된 암 재활병원으로 99병상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온천수를 이용한 수치료 및 다양한 온열요법과 독일식 통합 암재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폐암으로 투병했던 배우 신성일씨가 입원치료 받았던 곳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