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피부과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남대병원 피부과는 1946년 광주의과대학 피부과학 교실로 개설되었고 1967년 9월부터 비뇨기과와 분리되어 현재의 피부과학교실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환자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와 교육을 활발하게 해왔으며, 현재까지 114명의 피부과 전문의를 배출하였고 매년 4만명 이상의 환자 진료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학동전남대병원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화순전남대병원에서도 피부질환 및 암환자 진료를 시행하고 있고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여 2016년에는 1만명 이상의 환자분들이 화순전남대병원 피부과에 내원하였습니다.

피부과는 5명의 교수, 전임의사 및 전공의들이 매일 교과서와 최신 논문을 강독하는 등 전공의 교육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교실 자체적으로 임상과 기초연구를 활발하게 할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임상병리기사 한 분이 각각 조직슬라이드 제작을 담당하고 있고 네 분의 석박사 연구원들이 피부과학 연구실험실에서 세포배양 및 여러 분자생물학적 기법 등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연구, 진료, 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 시설과 교육을 바탕으로 우리 피부과학교실의 연구업적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년 10편 이상의 국제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국내 학술대회뿐만 아니라 국제 학술대회에서 교수님들이 초청 연자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전공의들 역시 많은 초록을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리교실의 연구 업적과 성과를 인정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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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062-220-6698 ㅣ 팩스 062-222-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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