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응급의학과

응급의학과는
2017년 현재 응급의학 전문의 13명과 수련의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3년 개설된 이후, 현재까지 지역 거점 병원의 최전선에서 진료와 교육, 연구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2001년도에 광주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40병상의 응급실, 20병상 응급중환자실과 30병상의 응급병동을 운영하면서 광주광역시는 물론 전라남·북도 지역에서 이송되는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거점병원의 역할과 환자중심의 효과적이고 전인적 인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연평균 48,000여명의 응급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그 중에서 심정지와 임상중독 부문은 환자수와 치료 결과에서 국내 최고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광주·전남·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고압산소치료기를 보유하고 있고 보건복지부의 해독제 거점병원으로 지정 받았으며 전문교수진이 연간 800여명 이상의 중독 환자 치료를 전담하는 등 급성중독환자 치료 관련하여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심정지 환자의 경우 전문심폐소생술과 소생 후 저체온치료법, 체외막산소공급 장치 등을 이용하여 연간 100여명 이상의 심정지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심정지, 중독학, 응급의료체계 등 응급의학 여러 분야에서 시행된 실험과 임상연구를 통해 250편 이상의 논문을 국내 및 국제학술지에 발표하여 전남대학병원 응급의학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면서 응급의학 발전을 주도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또는 국제 규모의 심포지움 개최, 응급의학 관련 학회 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응급의학과 교수진과 전공의 구성원 모두는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 연구, 교육, 봉사의 사명을 수행하고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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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062-220-5555 ㅣ 팩스 062-228-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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