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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수석부회장, 3천만원 및 그림작품 기탁
작성 : 본원 대외협력실 / 2024-06-05 14:05
최동석 수석부회장, 3천만원 및 그림작품 기탁
운보 김기창 화백 ‘부활’ 작품 28번째 판화 함께 기증
운보 김기창 화백 ‘부활’ 작품 28번째 판화 함께 기증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최동석 수석부회장이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3천만원과 그림작품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달 29일 오후 4시 병원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병원장과 최동석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윤경철 진료부원장, 김광석 공공부원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명이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후원금과 함께 운보 김기창 화백의 ‘부활’이란 작품의 28번째 판화를 함께 전달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모교 병원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부활’이란 작품이 가장 어울리는 곳이 병원이라고 생각해서 함께 전달했다. 부디 환자들이 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잘 받아서 건강한 몸으로 부활해서 퇴원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신 병원장은 “소중한 후원금과 뜻깊은 작품까지 기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전남대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달 29일 오후 4시 병원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병원장과 최동석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윤경철 진료부원장, 김광석 공공부원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명이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후원금과 함께 운보 김기창 화백의 ‘부활’이란 작품의 28번째 판화를 함께 전달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모교 병원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부활’이란 작품이 가장 어울리는 곳이 병원이라고 생각해서 함께 전달했다. 부디 환자들이 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잘 받아서 건강한 몸으로 부활해서 퇴원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신 병원장은 “소중한 후원금과 뜻깊은 작품까지 기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전남대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