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한문수 교수, 대한척추변형연구회 학술상 수상
작성 : 본원 대외협력실 / 2024-01-31 11:35
한문수 교수, 대한척추변형연구회 학술상 수상
<사진설명 : 전남대학교병원 한문수 교수(신경외과)>
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한문수 교수가 지난 27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 16회 대한척추변형연구회 정기학술대회 및 Deformity Cadaver Course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상은 대한척추변형연구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척추변형과 관련된 연구 중 독창적인 우수 연구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한문수 교수는 ‘다 분절 요추 유합술 후 신경손상 없이 발생한 고관절 굴곡 근력저하의 하나의 가설’이라는 주제의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
한 교수의 이번 연구는 요추의 다 분절 유합술을 시행할 때 신경손상이 없더라도, 요추의 전만교정과 함께 장요근 과도한 이완 및 재배열로 고관절 굴곡의 근력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한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넓은 범위의 요추 유합술을 시행할 때, 근력저하의 원인이 꼭 신경손상으로 인한 것만은 아니라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근력저하의 원인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데 있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상은 대한척추변형연구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척추변형과 관련된 연구 중 독창적인 우수 연구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한문수 교수는 ‘다 분절 요추 유합술 후 신경손상 없이 발생한 고관절 굴곡 근력저하의 하나의 가설’이라는 주제의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
한 교수의 이번 연구는 요추의 다 분절 유합술을 시행할 때 신경손상이 없더라도, 요추의 전만교정과 함께 장요근 과도한 이완 및 재배열로 고관절 굴곡의 근력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한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넓은 범위의 요추 유합술을 시행할 때, 근력저하의 원인이 꼭 신경손상으로 인한 것만은 아니라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근력저하의 원인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데 있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